북한이 연일 영변 핵시설 폐기와 부분적 제재 해제를 맞바꾸는 '단계적 비핵화'를 촉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남 선전 매체 '우리민족끼리'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그에 상응한 부분적 제재 해제요구는 미국의 입장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서 이보다 더 좋은 방안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일단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고, 반드시 서로에게 유익한 종착점에 닿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노동신문은 모든 부문에서 주체화의 불길을 지펴 제재를 물거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하는 등 대내적으로는 제재 극복을 위한 자력갱생을 강조하면서 결속을 다지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1409202986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