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 관련 시민 단체들이 검증되지 않은 보여주기식 대책은 무능함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재난에 상응하는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37개 환경단체로 이뤄진 미세먼지줄이기나부터시민행동은 오늘(15일)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유세 인상과 석탄 발전 감축 등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근본적 저감 대책 없이는 미세먼지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라며, 정부대응 촉구뿐 아니라 시민실천과 참여를 통한 책임도 함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151322005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