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염수 투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당이 대책을 마련하라며 환경단체들이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운동연합은 오늘(19일) 서울 여의도동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여당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위험성을 은폐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국민의힘이 당 차원에서 오염수 문제를 대응하겠다며 TF를 구성했지만, 오히려 오염수를 마실 만큼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를 통해 정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한다면 철저하게 검증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91854196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