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제청한 것과 관련해 복수의 후보자를 놓고 장단점을 논의한 결과 가장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김연철 후보자가 자유인으로 산 기간이 길어 언동에 때로 지나친 점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,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걸러지리라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많은 언론이 김 후보자가 북한 편을 들면서 안보를 소홀히 할 것이라고 지적한다는 한국당 주호영 의원의 질의에 정부 정책은 통일부 장관 한 사람의 의견으로 좌지우지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191611507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