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유인으로 산 기간이 긴 탓인지 절도를 넘는 언동이 있었다는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통일부 장관에 몇 사람의 복수 후보자를 놓고 장단점을 비교한 결과 괜찮겠다고 생각해 제청 의견을 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정부에 사람이 그렇게 없느냐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 지적에는 실제로 흠이 없는 사람을 찾기가 몹시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2018562665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