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근로자 기숙 컨테이너 등 건물 3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2백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머무는 컨테이너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200011161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