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이틀 전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,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업무를 담당하는 리수용 부위원장은 오늘 오전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뒤 귀빈실에 거쳐 준비된 차량을 이용해 시내로 이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 공항에는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와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관계자들도 영접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리수용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라오스를 방문하기 위해 오늘 평양을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라오스에 가는 길이지만 리수용 부위원장의 베이징 방문은 이틀 전 도착한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의 방중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32616092945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