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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노조 "태영건설 부회장 가족회사, SBS 콘텐츠 하청 독점" / YTN

2019-04-09 26 Dailymotion

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가 태영건설 측이 SBS미디어홀딩스의 자회사인 SBS콘텐츠허브를 통해 가족회사를 경영하는 등 거액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언론노조는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이 공동 소유한 건물에 입주한 '뮤진트리'라는 회사 대표가 이 부회장의 부인인 박 모 씨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뮤진트리가 2005년 설립됐고, 이때부터 SBS콘텐츠허브 전신인 SBS프로덕션에서 수출하는 SBS 콘텐츠 음악 등을 재가공하는 하청을 독점해 해마다 10억 원 이상 매출을 보장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SBS콘텐츠허브는 "뮤진트리 관련 건은 지난해 3월 노사 합동 감사에서 이미 지적된 내용으로 관리 감독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뮤진트리는 경쟁 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재선정됐고 작업 퀄리티와 가격 조건이 우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"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40915241607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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