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노조 SBS본부가 사실상 SBS 대주주인 태영건설 윤석민 회장을 또다시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언론노조와 SBS노조는 어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회장이 SBS를 이용해 자신의 자산을 불법 증식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윤 회장과 SK그룹 3세 최영근 씨가 만든 후니드라는 회사가 SBS 용역 업무를 싹쓸이하고, 케이블 채널 제작도 독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언론노조는 윤 회장과 박정훈 SBS 사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51000460772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