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과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삼위일체 콘서트를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경원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는 판단에 따라 선거제·공수처·민생 삼위일체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114 민생 버스 투어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, '자유한국당 유튜버 친구들'이라는 채널을 만들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나 대표는 회동을 갖자는 여야 4당의 제안에 대해 진정성이 없고 패스트트랙 철회와 사과가 먼저라고 말해 사실상 국회 일정을 당분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011607278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