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목포 신항에 거치 된 세월호에서 디지털 영상 저장 장치가 있던 안내데스크 모형을 보여 주며. <br /> <br />영상 조작 가능성을 거듭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사고 3분 전에 영상이 끊긴 것은 합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며, 사고 40분이 지난 뒤까지도 CCTV가 작동했다는 증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조위는 사라진 영상에는 세월호의 사고 원인 등을 밝힐 수 있는 자료가 분명히 담겨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특조위는 세월호 디지털 영상 저장 장치 조작 의혹을 밝혀 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범환 [kimb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011828205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