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했다면 저강도이기는 하지만 무력시위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설 최고위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통일부가 재작년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의 북한 모자보건 영양지원사업에 800만 달러를 공여하는 방안을 의결했지만, 아직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북한의 식량 사정은 10년 만에 최악의 상황으로 보인다며 같은 동포로서 우리 정부가 대북 지원에 발 벗고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081501315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