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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인영 원내대표, 김현미 장관 버스 파업 대책 논의 / YTN

2019-05-13 291 Dailymotion

버스 파업을 이틀 앞두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 노조와의 협의 상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국회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. 김영수 기자! <br /> <br />현재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오후 늦게 국회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, 버스 노조의 요구 사항과 정부의 지원 방안, 그리고 실제로 파업이 실행될 경우의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과 정부는 내일 버스 파업에 대비한 비공개 당정 협의회를 계획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회동은 당정 협의회 내용을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노사가 양보해야 갈등을 풀 수 있다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찬 대표는 전체 대중교통에 준공영제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현재까지 정부 대책에 대해 싸늘한 반응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의 부작용으로 버스 대란은 예견됐다면서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서민 부담만 가중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도 버스 대란의 원인이 주 52시간 시행 특례업종에서 노선버스 업종이 빠졌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131832282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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