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어제(16일) YTN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을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한센병 환자에 비유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센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부적절한 비유로 심려를 끼쳤다며 고통을 헤아리지 못한 잘못이자 미숙함의 결과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치인의 단어는 맥락으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남은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해서 빚을 갚겠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171136195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