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논의와 관련해 야당이 과도한 요구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를 바란다며, 일방적인 역지사지는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여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만큼 뚜렷한 입장 차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여야 지도자가 새 정치 리더십으로 타협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내대표는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는 글로벌 교역 둔화의 파고를 피할 길이 없다면서 골든 타임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로 남을 것이라며 조속한 추경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21027143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