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을 파면 결정한 데 대해 문재인 정권의 추악한 공포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구걸 외교 참사의 책임자인 강경화 장관의 경질 요구는 외면한 채 공무원만 속전속결 정치 재판으로 겁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외교부 공무원을 희생양으로 외교 참사를 덮으려는 정치 꼼수는 한국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거라면서 국민으로부터 이미 파면당한 강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3017375877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