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한국당에 막말 프레임을 씌우고 갈라치며 분열 작업을 하고 있지만, 원팀으로 극복하자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회의원·당협 위원장 연석회의에서 30분간 비공개 강연을 통해 내분을 만드는 전략에 부화뇌동하거나 흔들리면 안 된다며 다음 총선에서 이기도록 힘을 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내년 총선에 이기려면 혁신과 통합이 필요하다면서도 보수 대통합은 시간이 필요하고 바른미래당과의 통합 여부도 공개적으로 말할 상황은 아니라고 언급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재 영입과 당원 교육, 여성·청년 친화 정당으로의 변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으며, 감동적인 인물로 '인재 영입 1호'를 찾아 외부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311727393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