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시 서구의 붉은 수돗물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 대책본부를 가동해 조처했지만 닷새가 지난 지금까지도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부시장은 전문가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민·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더욱 세밀한 수질검사와 현장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태로 서구의 8천500여 가구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041638596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