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 이틀째 런던과 버밍엄, 옥스퍼드, 에든버러 등 영국 곳곳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 5일 영국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 수천 명이 집결해 여성과 동성애자, 유색인종에 차별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래펄가 광장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중인 곳에서 불과 수백m가량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버킹엄 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불참한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도 시위에 참가해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, 인종차별주의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050134089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