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과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한·핀란드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3차 북·미 정상회담에 대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답하면서 조만간 남북 간, 북·미 간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의 발언 듣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] <br />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났기 때문에, 대화가 교착 상태 아니냐는 염려 있는 것으로 알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서로 간의 신뢰와 대화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대화의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고 남북 간, 북미 간 대화의 계속을 위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, 조만간 남북 간,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제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선 북미 대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제3국의 주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. 그러나 혹시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 핀란드의 도움을 청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01904216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