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가 정당 해산 청구는 주권자인 국민의 몫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국회로 돌아오는 것이 국민 청원에 대한 응당한 답변이라며 거듭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 해산 청원에 동참한 183만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나경원 원내대표가 반성은커녕 상식적인 청와대 답변을 선거 운동과 다름없다며 호도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이어 한국당이 민생현안을 외면하고, 추경 발목을 잡은 채 정쟁에만 매몰 된다면, 주권자의 가혹한 심판을 마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11612205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