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법안을 합의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국회에 돌아오면 한국당의 안을 포함해 처음부터 논의에 임한다는 정신으로 패스트트랙에 올려진 법안의 합의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서로 불신과 남은 상처가 크지만 조금씩 상대에게 공간을 내어줄 수 있어야 한다며, 너무 많이 이기려 하면 돌아올 것은 대결과 갈등의 길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211172272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