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가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내일 사고 원인과 수돗물 정상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'원인 조사반'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일 정상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인천시와 협조해 사태 정상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확대하고, 원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에 앞서 오늘 오후 인천시 서구 공촌정수장과 청라배수지 등을 방문해 사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약속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172225578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