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4차 남북 정상회담의 가능성과 관련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고 필요성이 있으며 바람직하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한반도 경제통일 교류 특별위위원회 좌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장관이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을 세 차례 했는데 두 번째 회담은 전날 약속하고 다음 날 원포인트로 한 선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 장관은 남북 간의 연락관 접촉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2114183236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