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보수단체 '자유총연맹' 임원들과의 오찬에서, 우리 모두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, 갈등이 있어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반도 평화가 삶에 구체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국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] <br />애국가 앞에서 우리는 항상 함께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가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. <br /> <br />군부 독재와 권위주의 시대를 지나면서도 국민의 나라, 정의로운 사회, 강한 안보와 같은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. 갈등의 요인이 있더라도 찾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함께 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평화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안보입니다. <br /> <br />평화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. 평화가 서로의 안정과 경제에 도움이 되고 좋다는 것을 경험하도록,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2122203912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