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경제가 미중 무역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겠지만 지속적인 경기부양책 덕에 성장세의 급격한 둔화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행 베이징과 도쿄 사무소는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에 대해 이처럼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고서는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부가가치세 인하와 사회보험료율 인하 등의 조치를 잇따라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서는 이달 말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도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시장에서 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6232219152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