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스 북부의 유명 해변 휴양지인 할키디키 지역에 폭풍우가 몰아쳐, 관광객 6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스 재난 당국은 현지 시각 10일 밤, 할키디키에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으로 이동식 주택이 뒤집히고 식당 지붕 등이 무너지면서 이같은 인명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 가운데는 체코와 루마니아 관광객들이 포함됐으며, 부상자 중 35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는 백여 명의 구조 요원들이 투입돼 구조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71120045500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