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초·고성 산불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전남 나주시 한전 사옥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는 집회에서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탓에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불 피해자들이 많다며 대책과 보상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는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매주 월·수·금요일마다 청와대와 한전 앞 등에서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[shso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1200173556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