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당정이 연 1조 원 규모를 집중적으로 투자해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과 제재 가능 품목의 자립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반도체 산업 현장을 찾아 개최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 등으로 상황은 쉽지 않지만,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계의 구조 혁신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올해 추경 예산에 지원 관련 3천억 원을 배정하고, 업계 숙원인 테스트베드 센터 구축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해 개발 역량 강화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121127252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