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위원회 의결에 대해 우리나라 정치인 중 최저임금 만 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라 개인적인 아쉬움이 조금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내대표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저임금위원회가 노동자 생활 안정 등을 고려하면서도 경제적 여건을 많이 감안해 결정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아쉽지만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손경식 회장은 동결이 순리라고 생각했지만,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은 최악은 면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상당 기간 인상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내대표와 손 회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 방안과 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1218582390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