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경제인들의 기를 살리는 대표적인 것이 통상외교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통상외교에 대한 말이 거의 들리지 않아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대구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외 여건이 어렵다고 해서 정부가 뒷짐을 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과거 정부들은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대통령도 밖에 나가 상품을 세일즈하는 등 통상외교에 힘을 썼다며 현 정부 들어 오히려 규제만 강화되고 금융개혁도 이뤄지지 않아 특히 중소기업이 어려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161446101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