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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조선·중앙 일어판 기사, 국민 위한 것인지 답해야" / YTN

2019-07-17 11 Dailymotion

청와대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본어판 기사 제목을 일일이 거론하며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 조국 민정수석의 SNS 게시물에 이어 청와대 대변인이 직접 나섰는데요. <br /> <br />고민정 대변인의 입장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고민정 / 청와대 대변인] <br />일본의 수출제한조치는 17일이 된 오늘까지도 진행중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 속에서 조선일보는 '국채보상·동학운동, 1세기 전으로 돌아간 듯한 청와대'를, '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국민의 반일감정에 불을 붙인 한국 청와대'로, 원제목을 다른 제목으로 바꿔 일본어판으로 기사를 제공하기까지 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는 '닥치고 반일이라는 우민화 정책'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일본어로 일본 인터넷에 게재하고 있습니다. 이것이 진정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를 모으려고 하는 이때에, 무엇이 한국과 우리 국민들을 위한 일인지 답해야 할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1713012703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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