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인 엠넷 '프로듀스X101' 측이 득표수 집계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,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엠넷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지난 19일 생방송에서 데뷔 멤버를 발표하면서 공개한 최종 득표수에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엠넷 측은 순위와 득표수 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득표율을 반올림했고, 이 득표율로 환산된 득표수가 생방송 현장에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최종 순위에 변동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가공하지 않은 자료로 제대로 해명해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아직 데이터 공개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7241848552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