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: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: 김상익 / 스포츠부 기자 <br /> <br /> <br />스포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김상익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1년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관련 소식부터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국가대표 선수단의 날 행사가 선수촌에서 열렸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 진천선수촌에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가족들이 한데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<br /> <br />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기획된 '국가대표 선수단의 날' 행사였는데요 <br /> <br />유명 연예인들도 참석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도 열렸고요. 미니올림픽 경기도 함께 하고, 장기자랑 같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<br /> <br />참가자의 소감 들어보시죠 <br /> <br />[김동휘 /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: 훈련하면서 오며 가며 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이렇게 같은 색깔 유니폼 입고 같이 게임도 즐기니까 유대감이 강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선수단이 거둘 성적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던데요 도쿄올림픽 성적 목표치는 어느 정도인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리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5~7개를 포함해 15개의 메달로 종합 10위에 드는 건데요 최근 올림픽 중 가장 낮은 목표치입니다 <br /> <br />양궁이나 태권도 같은 전통 효자종목에서 경쟁국들 기량이 많이 성장했고, 개최국 일본과 메달을 다투는 종목이 많다는 것도 아무래도 불리한 점입니다 <br /> <br />일본은 개최국 이점을 안고 30개 금메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야구와 축구는 일부 경기가 원전 사고가 있던 후쿠시마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열리기도 해서 먹거리 등을 걱정하는 소리가 있는데요 <br /> <br />체육회나 선수들은 우리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조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서 목표 달성만 보고 달리겠다는 각오입니다. <br /> <br />함께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신치용 / 국가대표 선수촌장 : 우리 강세 종목에 일본이 상당히 올라와 있어서 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지만 10위 목표는 변함이 없습니다.] <br /> <br />[곽동한 / 유도 국가대표 : 일본인들이 가질 수 없는 감정들을 저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더 좋은 장점들을 살려서 확실하게 보여주려고 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이번엔 골프 소식 알아보죠. <br /> <br />LPGA 에비앙 챔피언십이 오늘 프랑스에서 개막하죠? 오랜만에 박인비 선수가 출전하는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에비앙챔피언십이 우리 시각으로 잠시 뒤 2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72513022267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