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일본 경제 보복에 대한 대응책으로 여권 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, GSOMIA 연장 거부 방안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우리를 백색 국가에서 제외한 사람들과 군사정보를 교류할 하등의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 위원장은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일본이 영상정보에서는 우리보다 앞설 수 있지만, 다른 부분에선 우리가 앞서고, 영상정보도 미국 측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받아보기 때문에 일본의 도움이 필요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국회 국방위 간사로서 GSOMIA 협상 과정을 지켜본 안 위원장은 이 협정은 일본이 체결을 원해서 미국의 중재로 추진한 것이라며 우리보다는 일본이 더 급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032201280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