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정부가 도입하려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국내에서 건조하는 게 합당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는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고 미국 필리조선소는 기술력과 인력, 시설이 상당히 부재한 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는 대원칙일 뿐 아직 어느 조선소에서 지을지 한미가 얘기한 적 없다며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할 사항이라고 부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장관은 또 원자력 잠수함은 핵연료를 군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한미 원자력협정과는 또 다른 협정이 있어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517221897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