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정부와 여당이 발표한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아마추어 장관이 마음대로 하겠다는 위험하고 어설픈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부동산 시장의 우려와 걱정을 무시한 채 장관 마음대로 민간 분양가 상한제를 하겠다고 몽니를 부려 여당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중론이 무색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변인은 또, 민간 분양가 상한제가 주변 신축 아파트의 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다는 정부의 막연한 기대감은 자기합리화가 가져온 착각이라면서 과거 이 제도 시행의 결과를 잊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22150401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