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대통령이 침묵하는 것은 국군 통수권자로서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눈치를 보느라 입을 다물고 있다면서 북한이 도발하면 이쪽에서도 행동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임계점이 다가왔다며 북한 도발에 대한 확고한 입장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하고 대통령이 직접 9·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621512620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