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거리와 국회 민생 현장에서 싸우는 동시다발적이고 전방위적인 투쟁으로 문재인 정권의 좌파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장외투쟁을 지속적으로 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국민의 경고를 전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또, 문재인 정권은 총체적으로 실패했지만, 폭정과 실정을 반성하고 고치긴커녕 좌파 경제실험과 굴종적인 대북 정책을 고집하면서 국민을 편 가르고 갈등을 증폭시켜 선거에서 이길 생각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은 미사일을 쏘고, 우리 국민을 능멸하고 있지만, 정부는 한마디 반박도 없이 11월 한·아세안 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공식 초청을 검토한다며 나라가 이 지경인데도 총선용 북풍만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912171173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