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 예산 2천732억 원을 다음 달 안에 최대한 집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어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동향과 정부 대응 상황을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조기 국산화 달성을 위한 기술 개발에 957억 원, 실증과 테스트장비 구축에 천275억 원, 양산 지원에 500억 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재·부품·장비 산업을 위한 추경 예산을 9월에 100% 다 소진할 것인지 묻는 말에 9월 말까지 80% 집행이 목표고, 자금 배정은 다 끝났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윤정 [yjshin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82305140262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