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미국이 주최하는 G7 정상회의 개최지로 자신 소유의 마이애미 인근 도럴 골프 리조트를 유력하게 꼽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폐막 기자회견에서 도럴 리조트 개최 암시와 관련해 "어떠한 돈도 벌려고 하지 않는다, 돈을 벌기를 원하지 않는다"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도럴이 공항으로부터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음식점과 훌륭한 경관을 지닌 방갈로 등이 있는 점 등 입지적 장점을 들어 "아주 멋진 장소"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270711464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