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피의자를 상대로 인사청문 절차를 밟는 게 맞는지 신중히 국민 의견을 모아가겠다면서,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보이콧 기류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관련 비공개 의원총회를 진행한 뒤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시작됐는데 역사상 피의자인 후보자를 인사청문회에 올린 적이 없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사청문회 참가 여부와 특검, 국정조사 모두 고려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281554225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