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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대 "서류는 검찰로·근무자 퇴직으로 조사에 한계" / YTN

2019-09-09 5 Dailymotion

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동양대학교 진상조사단은 "일부 서류들은 검찰에 이관됐고 당시 근무한 교직원도 퇴직한 상태여서 조사에 한계가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교수의 거취에 대해서는 조사단 밖의 일이라며 조사단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단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권광선 / 동양대 진상조사위원장 : 일부 서류들은 이미 검찰로 이관된 상태이고, 당시 근무했던 교직원들도 지금은 퇴직한 상태여서 사실 적 물리적 한계에 봉착하고 있습니다. 저희 조사단에서는 순차적으로 자료에 발굴 및 관계인에 대한 면담을 통해 제기된 사실 관계들을 표명해갈 계획입니다.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9091855082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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