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맞서 모든 정당, 정치인과 연대해 장관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를 비롯한 퇴진 행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의원 전원은 성명서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강행은 국민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범죄 피의자를 장관에 앉히지 않으면 검찰 개혁이 안 된다는 궤변은 사법체계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신환 원내대표는 임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국민의 정권 퇴진 운동으로 번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091742348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