릭 페리 미국 에너지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리 장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총회에서, 세계 경제와 에너지 시장에 대한 의도적인 공격이자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이같이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란의 악의적인 시도에도 시장은 회복력이 있으므로 잘 대처할 것으로 확신한다며, 원유 가격 안정을 위해 미국이 비축유를 방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9162043076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