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달 말 열리는 유엔총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할 조짐은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유엔총회 참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지만, 현재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정부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다양한 수준의 소통과 공조를 통해 북·미 실무협상의 동력을 살려내 북한과 미국이 조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161752187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