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본무역분쟁 대응 소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현황과 대응책을 검토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 담당자가 참석해 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보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일본 수출 규제로 국내 산업의 피해 방지 예산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일본산 소재·부품·장비를 대체할 장단기적 기술 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170652110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