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대 국회 마지막 1년 동안 활동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첫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재정 건전성의 중요성과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재 국가 채무 증가세가 가파르고 세수가 줄어 국가 재정 건전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시급한 민생예산을 위주로 중지를 모으자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민주당 측은 물가 폭등, 폭우, 폭염이 번갈아 지속해 민생난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추경 요구를 정쟁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국가의 역할로 생각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061621373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