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'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법안' 통과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서울 고용노동청에서 주재한 '근로시간 단축 현장안착 전담팀' 회의에서 지금의 제도만으론 '주 52시간 준수'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특히 '예상 못 한 기계고장이나 갑작스럽게 주문이 밀릴 경우 지금의 탄력근로제로는 대응하기 힘든데, <br /> <br />탄력근로제의 단위 기간 확대를 국회가 도와주면, 현장의 어려움이 많이 해소될 것'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1915180188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