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시민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 '알릴레오' 시즌2'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,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와 기각 확률이 반반쯤 된다며 기각되면 수사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시민 이사장은 또,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해 조국 장관은 아무런 법적 지위에 있지 않다면서 영장에도 이름이 나오는 건 압수품 목록에 있는 '정경심과 조국이 함께 사용한 컴퓨터'라는 대목에 한 번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장관의 지명 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취재한 바로는 윤석열 총장이 누군가를 통해 대통령에게 뭔가를 보고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50001389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